배우 손예진(26)이 자신이 꿈 꾸는 프로포즈에 대해 공개했다.
최근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 김생민과 ‘게릴라 데이트’를 즐긴 손예진은 놀이동산에 도착하자 탄성을 지르며 아이같은 순박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 있는 놀이기구를 다 타겠다!”고 외치며 뛰어 들어간 손예진은 “오랜만에 나들이”라며 바이킹 등 무서운 놀이 기구도 마다않는 모습을 보였다.
연말 분위기가 가득한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낸 손예진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계획에 대한 질문에 “그냥 일이라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아쉬움 섞인 푸념을 털어 놓기도 했다.
이어 “하지만 특별히 받고 싶은 선물은 있다.”며 “바로 남자친구가 놀이동산을 통째로 빌리는 것”이라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남자친구가 놀이 동산을 빌려 내가 지나갈 때마다 불이 하나씩 켜지는 멋진 프로포즈를 받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며 “너무 소녀 같나요?”라고 익살스런 웃음을 지어 보였다.
한편 이날 녹화는 지난 20일 제2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로 생애 첫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청룡의 꽃’ 손예진과의 이색적인 데이트로 꾸며졌다. 손예진은 “비로소 꿈이 현실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여느 때보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시사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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