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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MC 신인상] 이지애 아나, ‘상플’ 이효리 후임MC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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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의 새 안방 마님으로 활약했던 이지애 아나운서가 ‘KBS 연예 대상’에서 ‘쇼 오락 여성 MC부문-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열린 ‘2008 KBS 연예대상’에서 ‘뮤직뱅크’의 서인영, ‘가족 오락관’의 이선영을 제치고 ‘쇼 오락 여성 MC부문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동엽, 김성은과 함께 이날 시상식의 공동 MC로 마이크를 잡고 있던 이지애 아나운서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예상치 못한 듯 무대로 내려와 트로피를 안고 눈물을 글썽였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감사하다. 사실 매주 ‘상상 플러스’를 진행하며 고민을 한다.”며 “상상 플러스냐, 상상 더하기냐를 두고 고민할 만큼 우리말을 지켜나가는데 많은 고민을 해왔다. 그런 노력을 격려해 주는 상으로 알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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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아나운서는 노현정, 최송현 등 스타 아나운서를 배출한 ‘상플’의 새 여성 MC로 전격 캐스팅되며 톱스타 이효리의 후임MC 자리를 꿰찼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최송현, 전현무, 오정연 등과 함께 2006년 KBS에 입사한 32기 공채 아나운서. ‘상플’의 전 안방마님 노현정과 닮은꼴 외모로 알려지면서 ‘제 2의 노현정’으로 주목 받기도 했다.

현재 KBS 1TV ‘6시 내고향’과 ‘문화지대’, ‘남북의 창’, ‘좋은나라 운동본부’의 진행을 맡고 있는 이지애 아나운서는 밝고 명랑한 어투와 단아한 이미지로 ‘상상플러스’의 제2 전성기를 이끌어 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쇼 오락 남성 MC부문’의 ‘신인상’ 역시 ‘상상 플러스’의 이수근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 유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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