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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이니셜 루머로 도박혐의 받은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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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로 유명한 방송인 김구라가 “이니셜 루머로 오해를 많이 받는다.”며 루머의 폐해에 대해 전했다.

김구라는 최근 OBS 경인 TV ’김구라의 좋은일 나쁜일 수상한일’(연출 윤경철·작가 전혜정)에 출연해 “이니셜 루머로 인해 오해를 받을때가 많다. 이니셜 루머는 진실이 밝혀질때까지 사람들을 곤혹스럽게 만든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대표적인 루머로 도박 혐의를 받았던 유명 MC K와 관련해서 자신 뿐만 아니라 김용만, 김제동까지 거론된 것을 들었다.

실제 김구라는 루머 직후 “항간에 떠도는 K가 너가 아니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도박과 거리가 먼 나뿐 아니라 김제동 김용만까지 거론되면서 이니셜 루머가 정말 심각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니셜 루머에 따른 추측성 보도가 주는 부작용이 크다. 남의 이야기라도 좀더 신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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