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빅뱅-원더걸스’ ‘전진-손담비’ 커플호흡 기대만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빅뱅과 원더걸스, 섹시댄스 아이콘 전진과 손담비가 만나 환상의 ‘커플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12월 31일 오후 9시 55분부터 다음날 1월 1일 오전 1시 30분까지 총 215분동안 MBC 일산 드림센터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이원 생방송되는 2008 MBC ‘가요대제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빅뱅과 원더걸스, 전진과 손담비가 커플을 이뤄 찰떡궁합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빅뱅과 원더걸스의 경우 작년에 이어 올해도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다시 한 번 만난다.

작년 뮤지컬 ‘그리스’로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두 그룹은 G-dragon과 소희, TOP과 선미, 태양과 선예, 대성과 예은, 승리와 유빈 등 다섯 커플을 이뤄 작년보다 좀 더 친밀해진 분위기 속에서 커플별 맹연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빅뱅과 원더걸스는 서로 상대 그룹의 히트곡을 각자의 느낌에 맞게 재편곡해 원곡만큼 멋진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그들은 “지금까지의 합동 공연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확대보기


한편 전진과 손담비는 각각 솔로댄스와 함께 커플댄스를 선보이기 위해 현재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진은 파트너 손담비의 ‘미쳤어’ 안무를 함께 출 예정이라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전진은 마이클 잭슨으로 변신해 무한도전 콘서트를 통해 선보였던 ‘데인져러스’로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빅뱅, 원더걸스, 전진, 손담비, MC몽, 에픽하이, 2PM, 샤이니, 송대관, 태진아, 장윤정, 박현빈, 김종국, 백지영, 쥬열리, 신문희, 브라운 아이드 걸스, SG워너비, 소녀시대, SS501, 비, 박진영이 출연하는 2008 MBC ‘가요대제전’은 12월 31일 오후 9시 55분에 생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고질라’ 악어도 못 막았다…美, 괴물 비단뱀에 결국 인간
  • “바다 밑이 온통 황금?” 아시아 최대 해저 금광 터졌다
  • “고장 잘 나네” 북한이 러시아 공급한 ‘골동품’ D-74
  • KF-21까지 검토한 폴란드…전투기 선택 기준은 ‘비용 대비
  • “한국 품으로 가고 싶다”…우크라 북한군 포로 2명, 자필
  • “러, 2027년 발트 3국 공격 목표”…에스토니아, K-9
  • “한국, 강대국으로 가려고?”…中 언론 “韓 핵잠수함 필요
  • 유럽 최강 전투함 나온다…프랑스 새 핵 추진 항공모함의 특징
  • “화물선이 전투함으로?”…中 갑판 가득 미사일, 이게 끝일까
  • 시속 2만 7000㎞ 비행 중 찰칵…美 위성, 추락하는 스타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