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헤어진 한지혜-이동건, 시상식서 ‘얄궂은 만남’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한때 사랑했던 연인 한지혜와 이동건이 진행자와 후보자로 한 시상식에서 만나 눈길을 끌었다.

30일 오후 9시 50분부터 170분동안 생방송된 2008 MBC ‘연기대상’에서 신동엽과 함께 사회를 본 한지혜는 시상식 2부 시작과 함께 어색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름아닌 헤어진 옛 연인 이동건을 인터뷰 하게 된 것.

한지혜는 신동엽과 함께 무대 아래 자리한 배우들을 차례로 만나 인터뷰를 했다. 그 중 가장 첫 번째로 이동건을 인터뷰 하게 된 한지혜는 사회자답게 매끄럽게 진행했다.


신동엽이 “왜 그렇게 빨리 (인터뷰) 끝내려 하느냐.”는 짓궂은 물음에 당황한 한지혜는 신원망의 눈빛을 보내며 신동엽의 등을 가볍게(?) 때리기도 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

추천! 인기기사
  • 교사가 학생 1000여명 강간, 학대 사진 50만 장 남겨…
  • 회전하며 하루 8㎞ 북상…서울 6배 크기 ‘세계서 가장 큰
  • 도토리 먹던 다람쥐가…들쥐 사냥해 먹는 ‘육식 포식자’ 된
  • 월척인줄…필리핀 어부, 해상서 중국 것 추정 ‘수중 드론’
  • 클레오파트라의 실제 얼굴일까?…이집트서 추정 흉상 발견
  • ‘어머니·여동생 4명’ 총 5명 잔혹하게 살해한 男, 아버지
  • (영상)남편이 여객기 추락 직전 아내에게 보낸 ‘마지막 인사
  • 제자리 빙빙돌던 서울 6배 크기 ‘세계서 가장 큰 빙산’ 족
  • 동물 50만 마리, 한꺼번에 목 잘라…“신께 바치는 제물”
  • “집단 강간당하던 10대 소년 모습 생생해”…민주화 외쳤던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