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가 짧은 뱅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8일(한국시간) 알바가 달라진 스타일로 거리를 활보하는 사진이 포착돼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알바는 할리우드에 위치한 미용실에서 머리 손질을 마친 후 쇼핑을 나서는 길이었다.
긴머리를 고수했던 알바는 어깨까지 머리를 자르고 앞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이전과 다른 이미지를 풍겼다. 할리우드 호사가는 “그동안 알바가 이미지 변화를 원했다. 소녀에서 여인으로 탈바꾸마려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알바의 변화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은 “알바가 재탄생했다. 엄마가 되더니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다”, “패셔니스타답게 어떤 헤어스타일이든 잘 어울린다”, “꾸미지 않은 모습도 아름답다”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사진=저스트자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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