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할리우드 여배우는 지금 ‘단발 머리’ 열풍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할리우드는 지금 단발 열풍!”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스타일은 전 세계 여성들에게 전파돼 곧 유행이 되어왔다. 유행의 선두주자인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이번에는 100년 전 유행했던 단발에 ‘꽂혀’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빅토리아 베컴, 케이티 홈즈 등 패션니스타 들의 단발머리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는 단발머리가 유행하기 시작한지 100년 째 되는 해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고 전했다.

최근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해 줄곧 길러왔던 머리를 싹둑 자르고 날카로운 단발로 등장해 주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출산 후 더욱 아름다워진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제시카 알바도 최근 뱅헤어로 스타일 변신을 한 뒤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재미있는 것은 이 같은 단발 열풍에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도 한 몫 했다는 영국 언론의 분석이다. 포브스가 선정한 ‘파워베이비’ 중 한명인 수리의 스타일은 아이들 뿐 아니라 성인 여성에게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확대보기
이 같은 단발 열풍에 글로벌 헤어 뷰티샵 ‘토니앤가이’(Tony&Guy)의 수석대표는 “단발은 여러 가지 다른 느낌을 연출하는데 매우 유용한 스타일”이라며 “단발은 어떤 스타일의 옷과도 모두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국제헤어드레서기금(National Hairdressers’ Federation)의 전 대표 마크 코레이(Mark Coray)도 “단발은 나이에 상관없이 펑크하고 로맨틱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스타일이어서 많은 스타들이 선호해 왔다.”고 평가했다.


한편 데일리 메일은 “평소 여성의 긴 머리나 땋은 머리를 주로 봐왔던 남성들은 1900년대 초 최초로 단발머리가 등장했을 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심지어는 단발의 여성들은 놀림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면서 “그러나 현재는 패리스 힐튼, 나탈리 포트만, 리즈 위더스푼 등 최고의 스타들이 단발 스타일의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데일리메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제시카 알바, 케이티 홈즈, 아기네스 딘, 케이트 모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짧은 치마가 문제?”…골프장서 불붙은 복장 논쟁, SNS
  • 삶은 달걀 하나로 인생 역전…9일 만에 팔로워 400만 된
  • “공장 안에서 동시에 찍혔다”…北 미사일, 무슨 일이 벌어졌
  • 한 끼 200만 원 쓰던 SNS ‘금수저’, 정체는 지인 2
  • 직원 한 명당 21억 원 파격…업계 보상 기준 뒤집은 오픈A
  • KO패 유튜버는 돈 과시, 승리한 조슈아는 사고로 병원행
  • ‘상선’ 무장하는 중국…“미사일 발사대·레이더까지 달았다”
  • 美 항공모함에 치명타?…中 최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YJ-20
  • 기름때를 비닐 봉지로 해결? 中 ‘기적의 세탁법’ 논란
  • “내 손이 날 때린다”…전 세계 50명 ‘외계인 손 증후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