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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와 사진찍자” 모형 포토존 화제

작성 2009.01.26 00:00 ㅣ 수정 2009.01.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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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가 서울 한복판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세븐 파운즈’의 개봉을 앞두고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 윌 스미스 모형이 설치된 것.

두 개의 고급스러운 의자와 함께 검정 양복을 입은 모형은 얼핏 보면 실제 윌 스미스라고 착각할 정도다. 모형이 설치되자마자 사진을 찍으려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기대이상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개봉예정작 ‘세븐 파운즈’ 홍보의 일환으로 설치된 이 포토존은 약 한 달간 유지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2일 열린 시사회를 통해 ’가슴 뜨거운 감동드라마’ 라는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세븐 파운즈’는 일곱 명의 운명을 바꿔야만 하는 한 남자의 인생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 2월5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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