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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젤리나 가족’ 등장에 日열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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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슈퍼 커플 ‘브란젤리나’(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가 일본을 방문해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피트의 새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홍보차 일본을 방문한 브란젤리나 가족은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기다리던 수 백 명의 팬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지난 해 출산한 쌍둥이를 포함해 여섯 아이들을 모두 동원한 대규모 등장은 언론 뿐 아니라 일본 팬들의 눈길도 한눈에 사로잡을 만큼 화려했다.

특히 브란젤리나 커플이 이들 쌍둥이와 공식석상에 동행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인 만큼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6개월 된 쌍둥이 아들 녹스를 안은 피트는 회색의 스웨터와 모자 등을 나란히 맞추고 등장했다. 뒤를 이어 졸리는 쌍둥이 딸 비비안을 안고 등장했으며 샤일로와 팍스, 매독스, 자하라 등 네 아이들도 엄마아빠의 손을 하나씩 차지한 채 차례로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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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와 매독스는 여전한 카리스마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특히 훌쩍 자란 샤일로는 엄마와 아빠를 꼭 닮은 예쁜 외모로 찬사를 받았다.

지난 해 1400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고 사진으로 공개했던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은 졸리와 피트보다 더욱 큰 관심과 카메라를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뽀얀 피부와 예쁜 표정으로 연신 웃음을 터뜨리던 두 쌍둥이에 팬들의 눈길은 떠날 줄 몰랐다.

한편 브란젤리나 슈퍼스타 가족은 다음 달 열릴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나란히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justjared.buzznet.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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