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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오바마 딸들에게 호그와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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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샤와 말리아가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간다?

영화 ‘해리포터’의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Daniel Radcliffe)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두 딸 사샤와 말리아를 ‘해리포터’ 세트장으로 초대하고 싶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사샤와 말리아는 전 세계의 또래 어린이들처럼 ‘해리포터’에 매우 열광해 책과 영화를 빠짐없이 챙겨 봐온 것으로 알려졌다.

래드클리프는 최근 뉴스 웹사이트 ‘더 데일리 비스트’(The Daily Beast)와의 인터뷰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두 딸이 ‘호그와트 마법학교’ 등 ‘해리 포터’촬영 세트장을 보길 원한다면 특별히 안내해주고 싶다.”면서 “나는 그들의 ‘사적인’ 관광 가이드가 된다면 큰 영광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전했다.

오바마의 스타 지지자로도 알려졌던 래드클리프는 이 인터뷰에서 오바마에 대한 신뢰감도 한껏 드러냈다.

그는 오바마를 존. F 캐네디와 마틴 루터 킹에 비유한 뒤 “오바마는 미국의 자랑이자 행복이며 선구자”라며 “그는 미국과 같은 위기에 처한 전 세계 국가의 안식처”라고 극찬했다.

한편 래드클리프는’해리 포터’의 마지막 시리즈 촬영을 앞두고 연극 등에 출연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워싱턴포스트(사진 왼쪽은 ‘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 오fms쪽은 사샤와 말리아)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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