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V.O.S, 데뷔후 첫 日팬미팅 “한류스타 발돋음”

작성 2009.02.06 00:00 ㅣ 수정 2009.02.06 13:07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남성 3인조 보컬그룹 VOS(박지헌, 최현준, 김경록)이 일본에서 첫 팬 미팅을 개최하며 한류스타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VOS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V.O.S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오는 21일 일본 도쿄의 시부야 CC레몬홀에서 일본 팬미팅을 가진다.”고 밝혔다.

V.O.S가 해외 팬들과 공식적인 만남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3집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시점에서 이번 행사를 결정하게 됐다.”며 “그간 일본과 동남아 등에서 콘서트 제의가 수차례 있었으나 국내 활동과 겹치는 바람에 성사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성공적으로 3집 활동을 마무리 짓고 멤버 김경록 또한 ‘이젠 남이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돼 일본 팬미팅 제의를 수락하게 됐다.”며 “한류스타로 발돋음해 나가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확대보기


”처음으로 해외 팬들을 만나러 가는 자리라 멤버들이 모두 들떠있다.”고 V.O.S 멤버들의 분위기를 전한 소속사 측은 “일본 팬들 앞에 한류스타로서 가능성을 입증받고 돌아오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VOS는 올해부터 개개인의 가창력이 돋보일 수 있는 솔로 활동과 VOS 세 멤버의 화음이 어우러진 그룹 활동을 함께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기적이 일어났다…엄마가 생매장한 신생아, 6시간 만에 구조돼
  • “남편에게 성적 매력 어필해야”…‘12세 소녀-63세 남성’
  • 우크라 드론에 완전히 뚫린 러시아 본토… “자체 생산 드론,
  • 러시아, 발트해 앞마당도 뚫렸다…우크라의 러 함정 타격 성공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남성들과 선정적 댄스’ 영상 유출, 왕관 빼앗긴 미인대회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