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원더걸스, 美그래미 식전행사 참석… ‘노바디’ 맛배기

작성 2009.02.09 00:00 ㅣ 수정 2009.02.09 17:42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5인조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미국의 그래미 식전 행사인 ‘2009 그래미 어워즈 아트 전시회’에 참석했다.

지난 6일 원더걸스는 아시아 미디어 그룹 닌진의 공식 사이트의 블로그를 통해 ‘우리의 멋진 LA 여행’이란 제목으로 글을 남기고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원더걸스는 “우리는 지난 주 미국 LA에 있었다. 지금 이곳은 그래미 시상식이 열리는 기간이고 굉장한 이벤트에 초대받았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윌 아이 엠에게 2009 그래미 아트 전시회에 참석해달라고 초청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만난 윌 아이 엠은 굉장히 멋졌고 우리가 본 전시품들도 멋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더걸스는 미국 유명 힙합 그룹인 블랙 아이드 피스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인 윌 아이 엠의 초대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원더걸스가 참석한 모습이 담긴 동영상은 미국의 한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원더걸스는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자신들을 소개하는 가 하면 리포터의 권유로 인터뷰 도중 ‘노바디’를 짧게 들려주기도 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온몸에 철갑 두른 러 ‘거북전차’ 알고보니 전략 무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