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로 깊은 인상을 남긴 일본 배우 이케와키 치즈루가 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오이시맨’(감독 김정중ㆍ제작 스폰지)의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무대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시사회장에는 이케와키 치즈루를 비롯해 출연배우 이민기, 정유미와 김정중 감독이 참석했다.
한편 노래교실의 강사로 일하고 있는 현석(이민기 분)이 일본여행길에서 만난 메구미(이케와키 치즈루 분)와 만나면서 일어나는 내용을 담은 ‘오이시맨’은 오는 19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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