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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문신’ 열대어,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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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각종 이색 선물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애완동물을 선물하는 것이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중국에서는 발렌타인데이 기념 선물로 몸에 ‘장미 문신’을 새긴 열대어가 등장했다.

붉은 장미 잎과 푸른 잎사귀 등이 선명하게 새겨진 이 열대어는 베이징의 한 상인이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것이다.

이 상인은 “몸 색깔이 옅은 열대어를 골라 특수 레이저로 몸에 장미를 그려 넣었다.”면서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원하는 연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선물”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한 액세서리 업체는 고가의 ‘황금 장미’를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업체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황금 장미, 크리스털 장미, 나무 장미 등을 출시했으며 황금 장미 한 송이의 가격은 1만6521위안(약 340만원), 크리스털 장미 한 송이는 521위안(약 11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이 장미들은 고가에도 불구하고 모두 품절됐다.”면서 “소수 제작된 이 제품들은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연인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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