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선우재덕 자신의 아들로 인해 굴욕을 당했다.
선우재덕은 최근 자신의 아들과 함께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의 녹화에 참여했다. 평소 예능프로그램에 잘 출연하지 않는 선우재덕이지만 그의 첫째 아들 선우훈과 함께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아들 선우훈은 아빠에 대한 폭탄선언을 쏟아내 결국 선우재덕에게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는 굴욕을 안겼다.
아들 선우훈은 “평소 아빠는 나이를 속인다.”는 폭로와 함께 “현재 아빠는 성형수술을 고려중이다.”라는 거침없는 발언으로 녹화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선우재덕 부자 외에도 탤런희 김민희 모녀, 유혜정 모녀, 박준규 부자, 김병준 변호사 부자가 출연하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은 오는 21일 오후 5시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