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구혜선ㆍ윤아 ‘옐로드레스’ 는 이상봉 작품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탤런트 구혜선과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입었던 드레스가 이상봉 디자이너의 작품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구혜선 분)의 경매드레스로 관심 받았던 옐로우 드레스를 소녀시대 멤버 윤아 역시 꽃미남 프로젝트 그룹 24/7 뮤직비디오 시사회 현장에 입고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구혜선과 윤아가 입은 드레스는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의 지난 S/S컬렉션 라인의 작품으로 옐로우 컬러의 하늘하늘한 느낌의 쉬폰 소재로 여성미를 부각시켰다.

이 드레스는 꽃잎 장식과 보석의 디테일이 돋보여 파리 에이전시에서도 큰 관심과 협찬 문의를 받아왔던 작품이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같은 드레스지만 구혜선은 블랙 모피 숄더와 블랙 스타킹, 블랙 뱅글로 포인트를 줘 그녀만의 깜찍한 룩을 연출했다.”며 반면 “윤아는 하얀 피부와 롱 웨이브 헤어로 좀 더 시크하고 청순하게 스타일링 했다.”고 평했다.

구혜선과 윤아가 같은 드레스를 입었다는 사실을 포착한 네티즌들은 포털사이트 내 사진게시판에 “역시 귀여운 건 우리 금잔디를 따라올 수 없다.”, “윤아언니 정말 청순해보여요.”, “둘다 너무 예쁘다.”등의 둘의 모습을 비교 평가하는 글들을 게재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3세 여아 강간·살해한 男…“산 채로 사지 부러뜨리고 버렸다
  • 3500년 전 매장된 ‘잘린 손 12개’ 비밀 밝혀졌다
  • 회전하며 하루 8㎞ 북상…서울 6배 크기 ‘세계서 가장 큰
  • 교사가 학생 1000여명 강간, 학대 사진 50만 장 남겨…
  • 거대한 고래상어 기절시켜 간 만 ‘쏙’…범고래의 특별 사냥법
  • 도토리 먹던 다람쥐가…들쥐 사냥해 먹는 ‘육식 포식자’ 된
  • 클레오파트라의 실제 얼굴일까?…이집트서 추정 흉상 발견
  • 지구의 물, 어디서 왔나…NASA, ‘이 혜성’이 가져왔다
  • 제자리 빙빙돌던 서울 6배 크기 ‘세계서 가장 큰 빙산’ 족
  • 동물 50만 마리, 한꺼번에 목 잘라…“신께 바치는 제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