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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 美 리메이크, ‘맨인블랙’ 감독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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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한국영화 흥행 6위라는 위엄을 달성한 영화 ‘과속스캔들’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된다.

2일 ‘과속스캔들’의 제작사인 토일렛픽쳐스는 “‘맨 인 블랙’, ‘겟쇼티’, ‘아담스 패밀리’등을 연출한 베리 소넨필드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고 밝혔다.

베리 소넨필드 감독은 할리우드 최고의 코미디 연출가로 이름을 알린 인물.

미국에서 ‘과속스캔들’을 관람한 베리 소넨필드는 “과속스캔들’은 정말 훌륭한 영화”라며 “재미있고 지적이며 많은 감동과 가치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주제를 가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리 소넨필드 감독은 연출 뿐 아니라 직접 제작과 기획까지 도맡아 ‘과속스캔들’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버전을 완성할 계획이다.

한편 감독을 확정한 ‘과속스캔들’은 세계 최대 연예 에이전트로 알려진 윌리엄 모리스사가 에이전트를 맡아 스타급 배우가 캐스팅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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