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ㆍ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의 언론 시사회가 2일 오후 서울 강남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원태연 감독을 비롯해 출연배우 권상우, 이보영, 정애연이 참석해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한편 시한부 인생을 사는 라디오PD 케이(권상우 분)와 그가 사랑하는 여자 크림(이보영 분), 그 여자를 사랑하는 또 다른 남자 주환(이범수 분)의 삼각 사랑 이야기를 그린 ‘슬픔보다 슬픈 이야기’는 3월 11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