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작 ‘바이오하자드 5’가 13일 북미와 동시에 국내 정식 발매된다.
이 게임은 1996년에 탄생한 이후 호러 액션이란 장르를 확립했다. 전세계 시리즈 누적 판매량은 3,500만장에 이른다.
이번 작품은 온라인 기능을 사용해 시리즈 최초로 협력 진행이 가능하다. 게임 이용자는 1편의 주인공 크리스 레드필드와 새로운 여성 캐릭터인 쉐바 아로마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3’, ‘Xbox 360’ 등 멀티 플랫폼에서 동시에 게임의 질을 보장 받기 위해 자체 개발툴인 ‘MT 프레임 워크’로 제작됐으며, 빛과 어둠의 극단적인 공포를 사실적으로 제시하는데 주력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