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비, 4년 연속 화장품 모델 발탁

작성 2009.03.17 00:00 ㅣ 수정 2009.03.17 12:29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4년째 화장품 모델로 발탁, 광고계의 톱스타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비 소속사는 “비가 신규 론칭하는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의 전속 모델로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국내는 물론, 홍콩, 대만 등을 아우르는 중국 전 지역에서도 화장품 모델로 활동한 바 있는 비는 당대 최고의 ‘꽃미남’들을 대변한다는 화장품 모델로서 올해에도 그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광고 계약을 통해 향후 2년 간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비를 광고모델로 기용한 ‘네이처 리퍼블릭’은 “자사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비를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히며, “비가 모델로 활동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동준 기자 ldj3416@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온몸에 철갑 두른 러 ‘거북전차’ 알고보니 전략 무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