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똑딱이 카메라’로 찍은 우주 속 지구 사진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 휴대용 소형카메라로 찍은 지구의 모습(Barcroft Media)
‘똑딱이’ 카메라로 찍은 지구는 어떤모습?

청소년 4명이 휴대용 소형 카메라(일명 ‘똑딱이 카메라’)로 지구를 촬영하는 실험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첨단 기상 관측 시스템과 고성능 카메라 없이 멋진 우주와 지구의 모습을 담아내는데 성공한 이들은 놀랍게도 영국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스페인 출신 학생들.

이들은 카메라에 전자센서를 부착한 뒤 고무풍선을 이용해 우주로 내보내는 방식을 이용했으며 이후 센서를 이용해 카메라의 위치를 파악하고 지구의 모습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실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실험 결과는 매우 놀라웠다. 특히 우리가 직접 손으로 만든 장치를 우주로 보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우리가 실험에 이용한 풍선은 1500g에 불과한 헬륨 풍선으로 1.5kg의 카메라와 센서 장치들을 무사히 우주로 보낼 수 있게 도와줬다.”며 “우리는 많은 기상 변화에 대비해야 했고 심지어는 상공을 지나는 여객기의 시간도 체크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만든 풍선을 이용해 만든 ‘핸드메이드’ 우주관측기기는 점차 상승속도가 빨라지면서 최고 속도로 분당 270m를 날아 우주에 도착했으며 학생들은 구글 어스 프로그램과 무선 조종기를 이용해 풍선과 카메라의 위치를 끊임없이 체크했다.

한편 담당교사 한명과 함께한 이들 청소년들의 실험은 미국 와이오밍 대학에서 관심을 가질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다.



확대보기
▲ 실험에 이용된 카메라(Barcroft Media)
사진=Barcroft Media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아내 사촌동생과 12년 불륜”…8억 송금은 ‘합법’ 판단한
  • (영상) ‘12시간 동안 1113명과 잠자리’ 여성, 기독교
  • 어쩐지 아침마다 아프더라니…“‘이 자세’로 잠들면 영구적 신
  • “2026년, 트럼프 중병 앓을 것”…유명 주술사의 충격 예
  • 실전 투입했더니 포신이 펑?… 태국군, 중국산 VT-4 전차
  • 삽으로 ‘슥슥’ 하니 머리카락 ‘우수수’…팔로워 100만 이
  • “냄새 맡아 진단” 겨드랑이에 코 대는 중국 의사의 ‘독특한
  • “약 먹던 60대에서 몸짱 79세로”…인생 바꾼 선택 하나
  • ‘3만원’ 안 내려고…韓 남성 “돈 없어!” 일본 술집서 난
  • 베네수엘라 ‘왕자’의 오열과 분노…“미군에 납치된 아빠 돌려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