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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측 “정조국과 친구 맞지만…할 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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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열애설이 불거져 친구 사이임을 밝혔던 탤런트 김성은(26)과 축구선수 정조국(25·FC서울)이 또 다시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성은의 관계자는 18일 정조국과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지자 “예전에 열애설이 났을 때부터 친구였다. 당시 둘은 식사하는 가까운 사이이며 사귀는 것은 아님을 밝혔다.”며 “지금도 그때와 같이 친구 사이일 뿐인지 사귀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친구로 가깝게 지내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당시 김성은은 교제중인 남자친구가 없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친구인 것은 맞지만 현재 열애설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 할 말이 없다.”면서 “본인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 확인해 봐야 한다.”고 전했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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