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재원(28)이 오는 23일 현역으로 군 입대한다.
김재원은 오는 23일 오후 1시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군 생활을 할 예정이다.
김재원은 지난 13일 서울에서 진행된 일본 팬들과의 만남의 자리에서 군 입대 소식을 처음으로 전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드라마 ‘로망스’를 통해 ‘살인 미소’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김재원은 현재 중국 드라마 ‘초연’의 방영을 앞두고 후반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이동준 기자 juni3416@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