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가 송대관과 함께 과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태진아는 20일 방송되는 SBS ‘절친노트’ 녹화에 참여해 송대관에게 “담배 끊으시고 일 좀 줄이시고 건강에 신경 쓰세요.”라며 “형은 영원한 나의 동반자이자 맞수였습니다. 일본에서도 신경 쓸게요. 사랑합니다.”라고 쓴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쏟았다.
태진아의 편지를 읽은 송대관 역시 “두 몸이 한 몸처럼 짝꿍인데 일본으로 떠난다니 갈 사람인 줄 알았다면 좀 더 잘해줄 걸…진아야 서운함이 있었다면 용서해라.”라고 쓴 편지를 읽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태진아와 송대관은 30년 동안 함께 한 세월을 되짚으며 서로에 대한 속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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