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군입대 김재원 “어젯밤 송승헌에게 문자 받아”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배우 김재원(29)가 군입대 했다.

김재원은 3월 23일 오후 충남 논산 훈련소로 현역 입대했다. 입대 직전 진행된 기자회견 에서 김재원은 검은색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검은색 선글라스를 쓴 채 연무대 역 앞에 섰다.

김래원은 쓰고 온 선글라스를 벗고 짧게 자른 머리가 어색한 지 계속 머리를 매만지면 취재진과 팬들이 모인 자리에 섰다.

취재진이 거수경례 자세를 요구하자 김재원은 쑥스러워 하면서 아직은 어설픈 포즈로 취하며 카메라 앞에서 살짝 미소를 띄었다.

이날 현장에는 김재원의 군 입대를 배웅하기 위해 나온 약 200명의 국내외 팬들과 취재진이 몰려들었다.

입대소감을 묻는 질문에 김재원은 “어젯밤 이런저런 생각을 하느라 잠을 못잤다. 많은 생각들을 했는데 특별하게 기억남는 건 없다. 담담하게 군 입대를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먼저 군대를 다녀온 선배들에게 어떤 조언을 들었냐는 질문에 김재원은 “어젯밤에 깜짝 놀랄 정도로 많은 선배, 선생님들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특히 송승헌 형한테서 장문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며 “아무것도 아니니까 잘 다녀오라고 하셨다. 군에 다녀오면 확실히 달라진 배우가 될 것이라고 말씀해주셨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재원은 소속사 관계자들 및 아버지와 동행했다. 어머니가 함께 오지 않은 것과 관련해 김재원은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아침에 어머니가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셨다. 어머니를 보니까 울컥했다.”며 “2년 동안 건강하게 잘 다녀올 테니 휴가를 너무 자주 나온다고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군에 입대한 김재원은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자대배치를 받아 22개월간 현역 군복무한다.

서울신문NTN (충남 논산)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푸틴, 지하 뚫고 유럽 침투?…“국경에서 땅굴 12곳 발견”
  • “수직발사관 늘렸는데 왜 졌지?”…K잠수함, 캐나다·폴란드서
  • “드론 약 300대 샀는데 충전기가 안 왔어요!”…대만군 황
  • “남편이 성폭행” 신고했는데…아내 몸에서 ‘다른 남자 DNA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중국과 전쟁 대비하나…美, ‘조종사 없는 전투기’ 500대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아내 성폭행범 모집한 남편…“20년간 약물 먹이고 범죄” 英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성관계 증거 없는데…남편이 노래방 도우미에게 매번 송금, 상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