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라그하임’이 24일 오후 8시에서 9시까지 ‘한일 국가 대항전 모의전’을 실시한다.
이 경기는 오는 28일 치러질 본 경기 이전에 실시되는 연습게임을 가리킨다.
특히 양국 게임 이용자들이 500 대 500으로 참여해 상대방의 작전을 미리 탐색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 참여자들의 기대치가 높다.
‘라그하임’ 막대사탕통 아이디를 사용하는 한 게임 이용자는 “영원한 숙적이라 할 수 있는 일본을 꺾음으로써 종주국의 위상을 높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