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09’가 오는 4월 초 국내 이동통신 3사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컴투스프로야구2009’는 한국야구위원회(KBO)의 공식 라이센스를 받아 실제 프로야구 시즌에서 활동하는 8개 구단과 로고, 선수 및 감독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다.
카드 시스템을 통한 조합, 강화 기능과 함께 실제 한국야구위원회의 2009년 시즌 스케줄에 따라 진행되는 리그 모드도 도입됐다.
각 선수들의 능력치는 2008 시즌, 전지훈련, 시범경기 성적을 참고해 작성됐으며 용병의 경우 해외 리그의 성적까지 고려해 국내 프로야구 구단끼리 대결을 직접 운영하고 시합할 수 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