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히잡ㆍ터번 두른 英소방관 제복 등장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영국에서 이슬람교를 믿는 여성 소방관을 위해 긴 치마와 히잡을 도입한 새로운 제복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BBC 온라인판은 “긴 치마, 히잡, 터번을 포함한 새 소방관 제복이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이와 같은 시도는 여성을 비롯해 다양한 인종이 소방 관련 업무에 지원하는 것을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

관계당국은 “새 제복은 다양한 인종이 거주하는 영국 사회의 특성을 반영해 각기 다른 문화 종교적 신념이 인정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건장한 백인 남성 소방관’이라는 전통적인 이미지를 깨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현재 영국에서 소방업무 종사자 중 소수인종이 차지하는 비율은 5.5%이며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3.3%로 매우 적은 편이다.

한편 얼마 전 노르웨이에서는 이슬람계 여성 경찰의 히잡 착용 허용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기도 했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처형 직전 성폭행당하는 소녀들…이란 혁명수비대의 끔찍한 실체
  • ‘버스에서 성폭행’ 혐의 유명 개그맨, 자숙 중 ‘빵 판매’
  • ‘남자 유혹하는 법’ 강의로 52억 번 여성 근황 공개…‘섹
  • 하루 생활비 2000원…자산 6조 中 ‘자단 여왕’ 천리화,
  • “사이버트럭인 줄”…韓 K808 장갑차 시승한 美 해병, 스
  • ‘푸틴 모르게’ 대형 다리 파괴…택배 드론 이용한 신박한 전
  • 中남성, 승무원 엉덩이를 툭툭…“성추행은 아니잖아?” 황당
  • 혼전 성관계 들킨 커플, 공개 채찍질 100대…여성은 결국
  • 깁스한 채 “도와달라”던 미남…여성 30명 죽였다
  • “사장이 성폭행” 신고했는데 무혐의…알바생 사망에 분노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