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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얼짱’ 출신 탤런트, 동기들 질시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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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KBSN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캐스팅’이 KBS 신인 탤런트간의 캐스팅 진검 승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그맨 박수홍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말 뽑은 21명의 KBS 신인 탤런트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출연한다. 이들은 모두 지난해 말 재개된 탤런트 공채에서 뽑힌 21기 동기들.

매회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이들 가운데 단 한명이 살아남아 KBS가 제작하는 드라마의 주역으로 캐스팅 되는 행운을 안게 된다.

지난 7일 저녁 8시에 방송된 11회야말로 이 프로그램의 살벌한 경쟁 구도를 그대로 보여줬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캐스팅은, 14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현재 6명의 후보들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 날 탈락할 후보는 총 2명이다.

이번 회의 하이라이트는 이미 탈락한 후보들이 남아있는 동기들을 두고 벌인 비밀 앙케이트. 동기들이 서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마련된 코너다.

녹화 현장에서 공개된 앙케이트 질문 가운데는 ‘먼저 뜨면 제일 배 아플 것 같은 동기’, ‘연기가 아닌 다른 직업을 택했으면 하는 사람’, ‘절대 주연급은 아니라고 생각되는 사람’등의 민감한 주제가 섞여 있다.

질문 주제 때문에 사전 녹화 당시부터 가장 관심을 끈 것은 ‘서울대 얼짱’ 출신으로 유명한 지주연씨(26). 실제로 그는 녹화 당일, 동기들의 견제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예민한 질문에서는 거의 예외 없이 몰표를 받았다. 녹화 당일에서야 뜻하지 않게 동기들의 속마음을 알게 된 지씨는 촬영장에서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그 후 한참 동안 말을 못 잇기도 했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MC 박수홍은 “우리 때도 (유)재석이 질투를 가장 많이 받았다.”고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녹화를 진두지휘하던 이순일 PD(37)도 예상 밖의 결과에 놀라기는 마찬가지였다. “좋은 학교 나온 친구가 얼굴도 예뻐서 그런 질투를 받는 것 같다. 달래서 다시 촬영하느라고 시간이 좀 걸렸다.” 고 밝혔다.

지주연씨의 탈락 여부와 최종 후보 4명은 누가 될지 궁금하다.

서울신문NTN 이여영 기자 yiyoyong@seoulntn.com / 사진=KBS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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