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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포토] 휴 잭맨 “다니엘 헤니 권유로 홍보대사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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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스맨’ 시리즈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41)이 10일 오후 서울 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운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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