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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여배우 스테파니 파커,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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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촉망받는 젊은 여배우가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가 막을 내린지 이틀 만에 숨진 채로 발견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8일 사우스웨일스 폰티프리드 인근 공터에서 BBC 웨일스 인기드라마 ‘빌롱잉’(Belonging)에 출연했던 스테파니 파커(Stephanie Parker·22)가 목을 매 사망한 채 발견됐다.

드라마 ‘빌롱잉’은 지난 1999년 처음 선보인 뒤 지난 16일 마지막 회가 방송될 때까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파커는 15살 때부터 주연급인 스테이시 위버 역을 맡아 이 드라마에 출연해 왔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언론에 밝혔다.

한편 파커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뒤 많은 이들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소속사 측은 “정말 슬프다. 훌륭한 배우였는데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BBC 웨일스 측도 “비극적인 소식을 듣고 모든 직원이 큰 슬픔에 잠겨 있다.”며 “엄청난 재능을 가진 배우였다.”고 추모했다.

사진=드라마 ‘빌롱잉’ 홈페이지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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