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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미스 USA, 크리스틴 돌턴…”대대로 미인집안, 피는 못 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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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돌턴(22·미스 캐롤라이나)이 2009년 미스 USA 왕관을 차지하며 미국 최고의 미녀로 등극했다.

돌턴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 58회 미스 USA 선발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2시간 동안 진행된 대회 동안 수영복, 이브닝 가운 심사, 인터뷰 등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장기로 댄스와 노래 실력을 뽐낸 것이 주효했다.

당선 이후 돌턴의 가족들 역시 화제가 됐다. 유달리 미인대회 출신이 많았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지난 1982년 미스 캐롤라이나 USA였고, 돌턴의 여동생은 2008년 미스 캐롤라이나 틴 USA에 뽑힌 바 있다. 대대로 미인인 집안이였던 셈이다.

현재 돌턴은 캐롤라이나 대학에서 심리학과 스페인어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이다. 따라서 이번 미스 USA 당선을 계기로 미의 사절과 학생이라는 두 가지 본분을 소화하게 된다.

한편 이날 미스 USA 선발대회에서 2위에는 미스 캘리포니아 캐리 프리진이 올랐고, 3위는 미스 애리조나 앨리샤 모니크 블랑코가 차지했다. < 사진 = 미스USA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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