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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UFC 데뷔전, 터프한 경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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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데뷔전을 준비하고 있는 추성훈(34, 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상대선수인 앨런 벨처를 “훌륭한 파이터”라고 높게 평가했다.

추성훈은 22일(이하 한국시간) UFC 공식 홈페이지(UFC.com)와의 인터뷰에서 데뷔전 상대인 앨런 벨처(25·미국)에 대해 “그는 젊고 타격이 좋다. 매우 훌륭한 파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추성훈은 “앨런 벨처와의 터프한 경기를 기대한다.”면서 “그는 나보다 UFC에서 더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추성훈이 상대할 앨런 벨처는 지난 1월 UFC93에서 한국계 파이터 데니스 강(32·캐나다)을 꺾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선수다.

한편 홈페이지는 “같은 체급의 현 챔피언인 앤더슨 실바를 비롯한 UFC 선수들이 추성훈의 옥타곤 경기를 반기고 있다.”며 현지의 기대감을 전했다.

이에 추성훈은 UFC에 대해 “최고의 격투단체”라며 “비교하자면 야구의 메이저리그와 같은 곳”이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추성훈은 현재 UFC 미들급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카미 유신과 훈련하고 있다. 추성훈은 훈련 상황에 대해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링과 옥타곤의 차이가 큰 문제로 느껴지지는 않는다.”며 “옥타곤에 대해 부지런히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오는 7월 12일 UFC 100에서 앨런 벨처를 상대로 UFC 데뷔전을 치른다.

사진=수퍼액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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