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美언론 “박찬호, 시간이 많지 않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박찬호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미국 언론이 이번 시즌 선발투수로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박찬호(36·필라델피아)의 불안한 입지를 “시간이 별로 없다.”고 표현했다.

일간지 ‘커리어 포스트’는 4일 ‘필리스의 우승 재현을 위해서는 선발투수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올해 불안한 필리스의 선발진의 상황을 정리했다. 이 기사에서 신문은 박찬호의 불안한 입지를 별도로 언급했다.

신문은 “박찬호가 선발 로테이션에 남기 위해 스스로를 입증할 시간은 많지 않다.”며 박찬호의 올 시즌 좋지 않은 성적을 나열했다. 특히 피안타율이 높은 부분을 지적했다.

또 “박찬호는 다른 선수들만큼 해주고 있다.”는 리치 더비 필리스 투수코치의 말을 인용한 뒤 “또 다른 선수들만큼 잘 못하고 있다.”고 맞받아치기도 했다.

신문은 이어 “그러나 박찬호를 강등시킨다고 해도 마땅한 대안이 없다.”면서 조 블랜턴, 콜 해멀스 등 다른 선발투수들의 부진도 함께 전했다.

한편 루벤 아마로 주니어 단장은 박찬호를 비롯한 선발진의 부진에 대해 “투수들을 매일 평가하고 있다.”며 “박찬호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켜보겠다. 박찬호의 투구과정과 무엇이 팀에 최선이 되는지를 모두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찬호의 다음 등판은 7일 뉴욕 메츠전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박찬호 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1500m 과녁 명중률 0%”…K2 전차에 자국산 장비 장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우린 핵무장 안 한다는데…“한국 핵잠, ‘숨은 의도’ 있다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