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씨야, 다비치, 티아라가 한데 뭉쳐 내일(7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세 그룹은 오는 7일 케이블 음악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 중 ‘여성시대’를 선보인다.
6일 각 온라인 및 모바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 이들의 활동곡은 같은 멜로디에 2가지 가사를 덧입힌 ‘여성시대’와 ‘영원한 사랑’이다.
7일 무대에서는 소속사 전속계약 문제로 씨야에서 하차한 남규리의 공백을 메울 티아라(T-ara) 출신 지연의 모습도 방송에 첫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은 최근 앨범에서 ‘8282’, ‘사고쳤어요’등을 연속 히트 시켰던 다비치의 컴백 무대를 겸할 것으로 알려져 3색 조화를 이끌어 낼 이들의 스폐셜 무대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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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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