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원 박해미 옥주현 등이 함께 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포스터가 최초 공개됐다.
첫 선을 보인 ‘브로드웨이 42번가’의 포스터는 톱스타들의 숨겨진 매력을 화려한 비주얼로 끌어내는 데 중점을 뒀다. 카리스마 넘치는 8명의 배우들은 기존의 이미지에서 과감히 탈피하고 레트로 패션을 완벽 재현해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30년대 대공황기 브로드웨이의 중심인 42번가를 배경으로 무명의 뮤지컬 배우가 대스타로 탄생하는 ‘아메리칸 드림’을 그려낸다. 오는 7월 21일 LG아트센터 개막.
(사진제공=클립서비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