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다해(26)가 공개한 인형 같은 외모의 셀카 사진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3일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된 후 네티즌 사이 ‘이다해 인형 3종 세트’란 제목으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이 사진은 최근 이다해가 중국 가수 판웨이보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연출했던 인형 콘셉트 모습을 찍은 것.
이다해는 진한 메이크업이 다소 쑥쓰러운 듯 “쥐.. 잡아먹은듯한...^^”이란 제목 아래 “아하.. 빨간립스틱.. 저도 좀 어색하긴 했지만 재밌었던 작업! will pan이라는 대만가수의 뮤비촬영때 랍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홈피를 방문한 팬들은 “색다른 느낌. 인형같다.”, “드라마 후 근황이 궁금했는데 더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3월 종영한 MBC ‘에덴의 동쪽’을 마지막으로 화보 촬영과 태국 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최근 태국 내 한류 연예인 조사에서 송혜교, 윤은혜와 더불어 ‘인기 여배우 3인’으로 뽑힌 그는 지난 달 태국 방콕시의 정식 요청을 받고 글로벌 환경 프로젝트에 한국 대표 연예인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 = 이다해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