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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위반’ 유세윤 “올해 안에 출산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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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이 ‘속도위반 결혼’이라고 깜짝 공개했다.

유세윤은 17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양재동 EL TOWER(엘타워)에서 네 살 연상의 신부 황경희씨와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을 올리기 전 기자회견을 연 유세윤은 “올해 안에 2세가 나올 것 같다.”며 신부가 현재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임신하게 된 시점을 묻자 유세윤은 “결혼 발표했을 당시에 생겼나보다. 그 때는 몰랐다.”며 환하게 웃었다.

아들과 딸 중 누구를 더 원하냐는 질문에 유세윤은 “개인적으로 저와 신부는 아들을 원하는데 이러다가 딸이 나오면 섭섭해 할 테니 딸도 원한다.”며 “저는 솔직히 와이프가 힘들까봐 아이는 하나만 갖고 싶었다. 하지만 제가 친척이 많지 않아서 세 명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신부와 7년을 열애한 유세윤은 “신부와 오래 만나다보니 늦둥이가 생긴 기분이다. 신부의 나이가 서른 중반이기 때문에 건강관리만 잘 한다면 다산도 가능하지 않을까한다.”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유세윤 황경희 커플은 결혼식 다음날인 18일 사이판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파주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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