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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피겨선수? 액션배우라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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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트 선수 역할로 첫 드라마에 도전하는 가수 겸 연기자 민효린(23)이 피겨 스케이팅 신을 촬영한 후일담을 털어놨다.

2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아모리스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이정아 오수진 극본, 이윤정 연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민효린은 피겨 스케이트 선수로 활약하는 장면을 촬영하며 겪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촬영장에서 액션배우라고 불렸다.”고 말문을 연 민효린은 “지난 1년 동안 매일 피겨 스케이트를 연습했다. 보다 자연스러운 피겨 연기를 위해 기계체조와 발레까지 병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힘든 과정이었지만 나에게는 ‘트리플’뿐이었다.”며 “이윤정 PD와 스태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민효린은 “선수처럼 보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설레고 걱정도 되지만 열심히 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트리플’에서 민효린은 천진난만하면서 어른스러운 피겨스케이트 선수 이하루 역을 맡았다.

한편 ‘트리플’은 민효린 외에도 이선균, 이정재, 윤계상, 이하나, 김희 등 톡톡 튀는 스타들의 캐스팅과 ‘커피프린스 1호점’을 연출한 이윤정 PD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광고업계에 종사하는 열정적인 세 남자의 꿈과 사랑을 그려낼 ‘트리플’은 MBC 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의 후속작으로 오는 6월 1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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