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여성 5인조 팝그룹 푸시캣돌스(Pussycat dolls)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푸시캣돌스가 입국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날 니콜셰르징거, 애슐리로버츠, 멜로디숀튼, 킴벌리와이어트(사진 시계방향)가 입국했다.
세계적인 스타 ‘푸시캣돌스’는 2005년 싱글 앨범 ‘돈트 차(Don’t Cha)’로 데뷔했다. ‘돈트 차’는 2006년 국내 CF에 삽입곡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지난해 3년 만의 신작 ‘돌 도미네이션(Doll Domination )’을 발표했다.
푸시캣돌스는 6월 6일 오후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팍축구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서울신문NTN(인천공항)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