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찬란한 유산’ 반짝반짝 눈이 부신 시청률 1위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연출 진혁·극본 소현경)이 주말극 시청률 1위를 굳게 지키고 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찬란한 유산’ 14회는 전국 기준 33.4%의 자체 최고시청률을 유지했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찬란한 유산’ 12회는 전국 기준 33.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달성했다.

8일 방송분에서는 고은성(한효주 분)이 계모 백성희(김미숙 분)에게 장숙자(반효정 분)의 유산은 자신이 가지게 될 것이라고 선전포고해 본격적인 대립구도로 긴장감을 더했다.

또 선우환(이승기 분)이 식당점원으로 성실하게 일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인데 이어 선우환과 고은성 사이의 갈등이 다소 약해져 이후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상파 3사 주말드라마 중 ‘찬란한 유산’과 주말극 시청률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던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은 25.3%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 2TV 대하사극 ‘천추태후’는 15.7%,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는 11.5%를 각각 기록하며 약세를 보였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재앙이다”…기름 15만톤 실은 유조선, 사흘 넘게 ‘활활’
  • “내 아내 강간할 男 구함”…남편이 약 80명 모집, 10년
  • 여중생에 ‘속옷 탈의’ 요구하는 의사들…“거부하면 검사 못
  • 타이어에 덮힌 러 전략폭격기…이유는 미사일 ‘어리둥절’
  • “26살, 혈액형 O형, DM주세요”…SNS에서 장기매매 성
  • 결국 지옥문 열렸다…“15만톤 실은 유조선서 기름 유출 시작
  • (속보)푸틴, ‘치명타’ 입었다…러 수도, 우크라 대규모 공
  • 변기에서 나온 대형 비단뱀에 ‘중요부위’ 물린 남성의 최후
  • 남편 포함 72명에게 10년간 강간당한 여성, 생생한 증언
  • 이스라엘군이 구출한 인질 여성, ‘비키니 파티’ 열고 한 말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