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과학

‘던전앤파이터’, 韓中日 동접 200만명 돌파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토종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가 한국, 중국, 일본에서 동시접속자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던전앤파이터’의 이번 동시접속자수는 해외에 진출한 토종 온라인게임 중 최초의 기록으로 서비스 중인 국가가 3개국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중국에서 연일 최고 동시접속자수를 기록 중인 이 게임은 한국, 중국, 일본 지역에서 1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는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지난 3일부터 대만에서 자유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올해 안에 미국에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 게임을 개발한 김윤종 네오플 개발 이사는 “던전앤파이터가 달성한 이번 기록은 최초라는 타이틀 외에 향후 성장성을 가늠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아내가 여행 가서 가능”…6~14세 딸 강간·촬영·공유한
  • (영상) 클럽서 춤추고 돈 뿌리고…트럼프 ‘가자 홍보’에 비
  • 美 여행 한국인 여성 3명 실종…‘22중 연쇄 추돌사고’가
  • 점령할 때는 좋았는데…결국 우크라이나에 ‘수렁’ 된 러 쿠르
  • 손 잘린 시신 9구, 고속도로에서 발견…“카르텔 조직의 ‘보
  • “어떤 곳이든 30분내” 美 차세대 ICBM ‘센티넬’ 지상
  • “검사하게 옷 벗고 뛰세요” 여성 환자 불법 촬영한 의사 체
  • 귀엽지가 않아…미국서 잇따라 포착된 ‘거대 금붕어’ 원인은?
  • (영상) 트럼프 다리, 왜 이래?…휜 다리로 절뚝거리는 모습
  • ‘장원영 악플러’ 신상 털던 中팬, 알고 보니 바이두 부사장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