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타마키 히로시-요시타카 유리코 열애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일본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치아키 선배’로 유명한 배우 타마키 히로시(29·玉木宏)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타마키가 영화 ‘뱀에게 피어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여배우 요시타카 유리코(20·吉高由里子)와 열애 중이라고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마키와 요시타카는 올해 초 방송된 TBS드라마 ‘러브셔플’에 함께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됐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했고 방송이 끝나자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이 언론은 두 사람이 서로의 집을 왕래하거나 함께 쇼핑하는 모습이 목격됐다며, 미남미녀가 만나 잘 어울리는 커플이 탄생했다고 반겼다.

타마키는 단정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06년 후지TV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해 스타 반열에 올랐고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주연을 맡은 영화 ‘뮤’ (MW)가 다음달 공개되며, 내년 초 개봉하는 극장판 ‘노다메 칸다빌레’ 촬영을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요시타카는 영화 ‘노리코의 식탁’, ‘뱀에게 피어싱’으로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휩쓸고 영화계 최고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현재 개봉 중인 영화 ‘중력 피에로’ 이외에도 각종 드라마와 광고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타마키 히로시(영화 ‘뮤’)와 요시타카 유리코(공식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男 8명이 남편 앞에서 아내 집단 강간…신혼부부에게 벌어진
  • ‘회사 내 성관계’ 동영상 수백개 유출…결국 정부가 나섰다
  • (속보)충격적 팀킬…“북한군, 전투서 러시아군 향해 총격”
  • 북한군 파병 진짜 이유?…“러軍 하루 평균 사상자 1500명
  • 사망한 시신 옮기다 어머니라는 걸 알게 된 구급대원…당시 상
  • 이란 대학 캠퍼스서 “속옷 시위” 벌인 여대생 체포
  • 세계서 가장 큰 뱀은 무엇? 길이·무게로 나눠 보니…
  • 5년 후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 ‘아포피스’…지구 중력에 산
  • 목에 낫 꽂힌 ‘뱀파이어 유골’ 정체 밝혀졌다…생전 모습 복
  • 이집트 피라미드 꼭대기서 발견된 미스터리 ‘개’…정체 밝혀졌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