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알몸방송 ‘네이키드뉴스’ 비공개 테스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알몸으로 방송하는 성인용 인터넷 뉴스 ‘네이키드 뉴스’가 비공개 테스트에 들어갔다.

17일 설립을 공식 발표한 네이키드뉴스 코리아는 “국내 정서에 맞는 뉴스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획, 사전 제작을 진행하고 내부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했다.”며 “오는 23일 발표회를 통해 서비스 내용과 시기 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비공개 테스트가 이뤄졌다는 소식에 관련업계에서는 노출수위와 앵커선발이 어떻게 이루어질지에 대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네이키드뉴스는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면서 옷을 하나씩 벗는 등 선정적이어서 국내에 상륙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대해 네이키드뉴스 코리아 측은 “국내 서비스는 법률상 포용할 수 있는 선에서 노출 수위가 정해질 것이므로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미국·유럽·호주 등지에서 유료 시청제로 방송되고 있는 네이키드뉴스는 지난 1999년 최초 영문 인터넷 방송으로 시작해 온라인과 휴대전화로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왔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친할아버지, 친부, 친삼촌’이 14세 소녀 강간, 임신 2
  • 회전하며 하루 8㎞ 북상…서울 6배 크기 ‘세계서 가장 큰
  • “성형수술 하느라 자리 비운 대통령, 탄핵해야”…검찰 조사
  • 도토리 먹던 다람쥐가…들쥐 사냥해 먹는 ‘육식 포식자’ 된
  • 월척인줄…필리핀 어부, 해상서 중국 것 추정 ‘수중 드론’
  • ‘어머니·여동생 4명’ 총 5명 잔혹하게 살해한 男, 아버지
  • (영상)남편이 여객기 추락 직전 아내에게 보낸 ‘마지막 인사
  • 제자리 빙빙돌던 서울 6배 크기 ‘세계서 가장 큰 빙산’ 족
  • “집단 강간당하던 10대 소년 모습 생생해”…민주화 외쳤던
  • 범행 직후 모습 공개…‘산 채로 불타는 모습’ 지켜본 뉴욕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