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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최신 전투 보고서, 무엇을 다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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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스타2) 전투 보고서 3부가 최근 공개돼 게임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편에 이어 약 2개월 만에 공개된 이번 전투 보고서는 ‘스타크래프트2’ 개발팀의 밸런스 디자이너인 김태연(프로토스)과 시네마틱팀 이연호(저그)의 대결을 담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최초로 ‘폐기물 처리장’ 게임 지도를 선보였으며 개발 중인 ‘프로토스’와 ‘저그’ 유닛 간 실제 전투 장면을 살펴 볼 수 있게 했다.

‘폐기물 처리장’ 게임 지도는 방어를 어렵게 하는 넓은 진입로에 ‘젤나가 감시탑’이 곳곳에 존재해 전략적인 게임 진행을 가능하게 하는 점이 특징이다.

‘젤나가 감시탑’은 지상 유닛으로 활성화 시킬 수 있어 시야 확보에 도움을 준다. 주변의 통풍구로 연기가 피어오르기 때문에 안팎의 상황 변화를 인지하기 어렵다.

약 17분 동안 진행된 이번 시범 경기는 ‘추격자’와 ‘불멸자’의 공격력을 앞세운 김태연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 경기를 지켜본 게임 이용자들은 전편과 비교하면서 향후 등장할 ‘스타크래프트2’ 최종 버전의 모습을 가늠하기에 분주했다.

게임 이용자들은 “저그 보다 프로토스가 강하다.”, “속도감이 나아졌다.”, “전투 보고서 2부와 한국 시연회 사이에 위치한 빌드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타크래프트2’ 전투 보고서는 일종의 시범 경기를 통해 게임의 면면을 살피고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내부에서 제작된다.

‘스타크래프트2’의 베타 테스트는 올해 여름 시즌에 실시될 예정이다. 관련 업계는 ‘스타크래프트2’의 출시일을 올해 연말경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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