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이가 이현도와 손잡고 미국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크라운제이는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오는 6월 30일 새 음반을 발매한다.’는 글을 남기고 신곡 ‘아임 굿(I‘m Good)’의 설명과 함께 녹음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크라운제이가 최근 이현도와 함께 L.A에서 작업을 마친 신곡 ‘아임 굿’은 미국 남부힙합 스타일의 곡으로 한 여자에게 자기만의 스타일로 사랑을 표현하는 젠틀맨을 형상화했다.
지난달 애틀란타에서 ‘크라운제이 웰컴 투 애틀란타 파티’를 열고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그는 “신곡 발표 후 미국 6개 도시를 돌며 한인 교포들 앞에서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또 그는 한국의 팬들과 미국에 있는 한인들을 위한 버전을 따로 제작할 예정이다.
한편 크라운제이는 전 소속사와의 계약을 정리하고 올 초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 활동을 위해 자신의 고향인 애틀랜타에서 인디 음반 레이블 ‘플라이보이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