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연(41)이 첫 딸을 출산했다.
이승연 측은 30일 “오전 8시 자연분만으로 2.89㎏의 건강한 여자 아기를 낳았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2007년 12월 2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이승연은 SBS라디오 파워FM ‘이승연의 씨네타운’을 진행해오다 출산 준비를 위해 지난 22일 배우 공형진에게 바통을 넘기고 하차했다.
사진제공 = 이승연 싸이월드 미니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