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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 소속사 前대표 혐의 부정 “기억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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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고(故) 장자연 소속사 전 대표 김성훈이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수사에 난항이 예상된다.

경찰은 3일 국내로 강제 송환된 김 씨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김 씨가 혐의 사실에 대해 “기억나지 않는다.”는 식으로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경찰 조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 씨는 조사의 핵심이 되고 있는 술접대 강요와 폭행·업무상 횡령 등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김 씨는 조사 중 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페트병으로 머리를 몇 차례 때렸음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김 씨가 가벼운 정도로 때린 사실은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씨는 영화 출연료 1300여만 원의 횡령 건에 대해서는 “정산의 문제”라며 “고 장자연이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면서 지급해야 할 매니저 비용을 영화 출연료에서 대신 지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술 접대 강요 부분에 대해서 김 씨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해 사실 자체를 부인했다.

이틀에 걸친 경찰 조사에서 김 씨가 혐의 사실 대다수를 부인함에 따라 수사 진척에 난관이 예상되는 가운데 오는 5일(내일) 오전 11시 경으로 예정돼 있는 경찰 브리핑에서 어떤 사실들이 더 밝혀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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