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의 4집 티저 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일 공개된 클래지콰이의 컴백 티저 영상 ‘Kiss Kiss Kiss’에는 세계적인 섹시스타 제라 마리아노가 출연해 육감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리바이스 바디웨어 모델로 활동중인 제라 마리아노의 섹시한 댄스와 몽환적인 분위기의 클래지콰이 티저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약 5만 건의 조회건수를 기록했다.
또 티저 영상에는 2년 만에 뭉친 알렉스, 호란, DJ클래지의 반가운 모습이 담겨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음악팬들은 ‘역시 클래지콰이다’, ‘제라마리아노와 호란의 모습이 너무 섹시하다’ 며 흥분되는 마음과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클래지콰이는 오는 14일 정규 4집 ‘Mucho Punk’를 발매한다. 클래지콰이는 2년만에 발매하는 4집에서 일렉트로닉과 80년대 뉴웨이브 사운드인 펑크를 접목시킨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 FLUXUS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