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가 소녀의 앳된 이미지를 벗고 숙녀로 변신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카라는 20일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발산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는 30일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린 것.
이 스틸컷 속 카라는 기존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성숙해진 여성미를 느낄 수 있는 루즈핏 스타일의 화이트 의상을 입고 청순함을 강조했다.
이 스틸컷은 카라가 앞으로 보여줄 여러 컨셉 이미지 가운데 하나로 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카라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 측은 “히트곡인 ‘프리티걸’과 ‘허니’보다 더욱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곡들이 새 앨범에 담겼다.” 며 “걸그룹이 강세인 올 여름 가요계에서도 카라의 활약이 대단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카라는 오는 30일 새 앨범 발표한 후 다음 날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 제공 = DSP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